제천여행, 가볼만한곳 전망이 탁 트인 카페 엘림.

오늘은 제가 간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혹시 비행장이라고 아시나요?

제천에서는 유명한 장소예요

보통 동네에 비행장이 있는 경우는 잘 없잖아요

 

 

예전에는 경비행기가 떴었는데

지금은 비행기는 뜨지 않고

일반 시민들이 운동하는 곳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그리고 제천시에서 주변에 온갖 꽃들을 매해 심어서

풍경도 정말 아름다워요

 

 

깜빡하고 비행장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ㅠㅠ

나중에 꽃이 피고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다시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참 그리고 비행장은 방탄소년단이 뮤비를 촬영한 곳이기도 해요

예전에 왔었는데

저는 그때 시내에서 놀고 있어서 못 봤어요...ㅠㅠ

 

 

암튼! 오늘 카페는 엘림이라는 이름의 카페예요

 

 

 

 

 

 

겉은 이렇게 생겼어요

오른쪽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를 끌고 오셔도 주차가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그리고 바로 앞에는 막힌 곳 없이 탁 트인 비행장이 있어서 좋아요

 

 

앞 테라스에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보이시나요?

따뜻한 날씨에는 이곳에서 먹는 것도 운치가 좋아요

앞 풍경이 정말 멋지거든요 

 

 

 

 

 

 

전체적인 메뉴와 가격은 이래요

 

 

 

 

 

 

그리고 카페 내부의 모습이예요

특이하게 곰인형을 앉혀놨더라고요

분위기도 있고 정말 예뻤어요

 

참 그리고 이곳은 낮에는 카페인데 저녁에는 술도 판매한다고 알고 있어요

 

 

저녁 분위기는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창문쪽은 사람이 앉아 계셔서 찍지는 못했지만

창밖 풍경이 얼핏 보이시나요?

 

 

앞에는 비행장이 있고

비행장 건너편에는 주택들이 있어서

그냥 산만 있는 것 보다 이쁘더라고요

 

자리가 나면 꼭 저쪽에 앉으시길 추천 드려요

 

 

 

 

 

밖은 찍지 못했는데 

뒤쪽으로 가면 또 넓은 공간이 있었어요

창문밖으로 천장이 보이시나요?

처음엔 테라스인가 싶었는데

저쪽도 천장과 벽이 있는 공간이더라고요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ㅠㅠ(쫄보...)

 

 

 

 

쿠키앤크림프라페예요

맛있어보이죠?

맛은 있었는데

음...

약간 싱거운 느낌은 있었던거 같아요

그렇다고 먹자마자 싱거운데?하는 느낌은 없고

가루를 조금만 더 넣어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정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확실하게 말은 못하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카페모카예요

초보 블로거라 사진을 찍는 버릇이 들지 않다보니

맨날 나오고 허겁지겁 먹다 정신을 차리고 

찍게 돼요 ㅠㅠ

맛은 괜찮았어요~

 

 

지금까지 내돈 내산 카페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