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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세명대 저렴한 카페 phiphi와 의림지 솔밭공원에 다녀왔어요

by 사랑스러운 아롱이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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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자주 가시나요?

오늘은 카페에 다녀왔어요

 

 

 

카페음료를 좋아하지만 사실 매번 먹기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잖아요

거의 밥값에 가깝게 파는 곳도 많고요

 

 

그래서 세명대 앞에 저렴한 카페에 

날씨도 즐길겸

드라이브도 할 겸 갔다왔어요   

 

혹시 의림지나 세명대 근처에 놀러가실 분이 계시다면 

그리고 카페를 가실계획이시라면

이주변에 있는 카페들을 추천드려요

가격은 평균 다른 카페 가격이지만 풍경이 정말 좋고 예쁜 카페들이 많고

오늘 제가 다녀온 카페처럼 

학교앞에라서 가성비 넘치고 양도 많은 카페들이 많거든요

 

카페의 선택은 취향에 맞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엔 풍경이 멋진 카페에 다녀오면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다녀온 카페부터 살펴볼까요?

 

 

 

 

 

 

제가 간 곳은 phiphi라는 이름의 카페예요

맛백이 바로 옆에 붙어 있어요

오늘의 포스팅은 아니지만 맛백이는 참고로

간장불고기?와 고추장고기를 무한으로 먹을수 있는 곳이에요

정식세트도 있고

무한리필을 시킨다면 볶음우동, 찌개, 메밀국수 등등 다양한 음식을 1인 1메뉴로 줘요

메인은 불고기지만  1인 1메뉴로 주는 것 또한 일반음식점 퀄리티에 양도 하나 주문한 양으로 주기때문에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이걸 단점으로 본다고 하면 고기를 많이 먹으러 갔는데

이러한 메뉴때문에 배가 부른다는 단점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가게 내부 모습이예요

음료종류도 다양하게

케이크와 마카롱도 판매하더라고요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드뎌 음료가 나왔어요~

각각 민트초코퐁, 카페모카 아이스, 1리터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이 곳은 음료 사이즈는 따로 없고

빽다방 처럼 큰 용기에 많은 용량으로 담아줘요

그래서 음료 하나 먹으면 진짜 배부르답니다. 

빽다방 음료 시켜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죠?

 

 

음료맛은

민트맛도 진하고 음료들이 대체적으로 맛있었어요

 

 

 

 

 

 

 

카페 앞에 엄청나게 많은 음료의 현수막이 걸려있어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메뉴판에서는 눈에 띄지 않던 음료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나오면서 "아 딸기라떼도 맛있어보인다~ 이거 시킬걸..." 이랬는데..

다음에 또 사먹으로 오면돼죠!!

 

 

 

 

 

 

제가 찍은 현수막 뒤편은 이렇게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어요

 

 

 

 

제가 찍었을 때는 마침 사람이 없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벌써부터 야외에서 먹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곧장 의림지 솔밭공원으로 향했어요

솔밭공원으로 갔다고 하니까 차타고 이동한거 같지만..

가게 바로 앞이 이 공원이예요ㅋㅋㅋㅋㅋㅋ

 

먹은 밥도 소화시킬겸 날씨도 따뜻해서

조금 걷다 들어가기로 했어요

 

 

의림지 솔밭공원에 있는 나무들은 모두 고목이라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훨씬 멋져요

 

 

 

 

 

 

 

 

이 넓은 잔디밭은 날씨가 더 따뜻할 때 오면

강아지들과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내 돈내고 사먹고 산책한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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