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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천여행, 가볼만한 곳 행복한 알마트 다녀온 후기

by 사랑스러운 아롱이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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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트에 다녀온 걸 포스팅하려고 해요

마트를 해야하나 싶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제천에 살고 있던 사람이 아니거나 직장때문에 온지 얼마 안된 분들은 모르실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놀러갈때에 음식을 사가기 좋은 곳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가 들른 곳은 행복한 알마트라는 이름의 마트예요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곳이 아니고 큰 도로에 있는 곳이라서

아무래도 차를 끌고 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운영시간은 아침 8시 30분부터 10시까지로 알고 있어요

다른 마트들보다 꽤 일찍 문을 여는 편인 것 같아요

 

 

 

마트안의 모습이에요

마트의 크기가 생각보다 엄청 커요

그리고 일반 식재료나 생필품 말고도 대형마트에 가야만 볼 수 있는 물건들이

다 있어요

천장에는 보는 것과 같이 그 부분에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표시되어 있어서 찾기 수월할 거예요

 

 

 

 

이쪽은 생필품 코너입니다~

냉동식품도 워낙 많아서 저런 냉동고가 계속해서 있어요

 

 

 

이곳의 좋은 점은 이렇게 냉동식품도 2kg이상 3kg 가까이 되는

대용량이 많다는 거예요

 

 

그리고 짜잔!

업소에서나 사용하는 대용량 식자재들을 팔아요

제가 저런걸 살 일은 거의 없겠지만 

황도나 옥수수콘 같이

친척들까지 모여서 어디 놀러갈 때 사면 괜찮아보이는 것들도 있었어요

 

참!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 곳에는 정육점도 있어요!

특히 물놀이 계절에 여기에서 라면과 고기 등을 엄청 사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나더 말씀드리면 여기에는 딸기나 귤, 사과, 배, 참외, 토마토 등 그때 제철과일을 박스째 팔아요

싱싱하고 괜찮더라고요

 

 

저는 반찬을 사러 이 곳에 왔었어요

무말랭이 킬러인데

매번 반찬가게에서 찔끔찔끔 사먹는 것으로는 성이 안차더라고요

그래서 대용량으로 무려 4키로짜리를 사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뒀어요 ㅎㅎ

 

이제 아쉽지 않게 무말랭이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합니당!

 

고암동 주변에 이사를 오시거나

제천에 여행을 오셔서 먹을 것을 살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곳에 들러보시는 것도 좋아요

 

위치는 의림지 가는 쪽 비행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그럼~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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